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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저장소 가져오기 얼마 전 새로운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되어, 오랜만에 깃허브에 들어갔다. (아아, 익숙한 나의 깃허브여!) clone 명령어를 사용하여 github 저장소를 처음으로 pc에 옮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깃허브 사이트의 해당 저장소 페이지에 들어간다. 우측에 Clone or download 라고 쓰여있는 초록색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Clone with HTTPS 중간 부분의 링크를 복사하면 사이트에서 할 일은 끝! PC로 돌아가서 원하는 위치에 저장소를 복제할 폴더를 하나 생성한다. 폴더 이름은 아무거나 해도 무방하지만, 나는 보통 알아보기 쉽도록 프로젝트명으로 통일해주고 있다. 폴더를 만든 뒤에 터미널을 열고 해당 폴더로 이동한다. 그 후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 2020. 5. 31.
CSS 기초 - style 태그, 선택자 Style 속성을 이용해서 CSS 사용하기 html의 문법 style=" ~속성(property)~ " 자바스크립트 Style 태그를 이용해서 CSS 사용하기 : 어떤 의미도 기능도 없는 태그, css/자바스크립트 등으로 제어하고 싶을 때 감싸줌, 한줄 전체를 쓰는 태그이므로 자동으로 줄바꿈이 됨 → 줄바꿈이 되지 않는 태그가 필요하다면 을 쓰자! 해이나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해이나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 이 웹페이지에 있는 태그 이름이 js라면 폰트를 굵게,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꾼다. → 만약 이 글에서 해이나가 1억번 반복되더라도 상단의 선택자를 통해 한 번에 수정할 수 있다. CSS 선택자 해이나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 클래스 앞에는 마침표(.)를 붙이고 아이디 앞에는 샾(#)을 붙인다. .. 2020. 5. 31.
변수와 대입 연산(variable vs constant) / 변수를 사용하는 이유 위와 같은 코드에서 x와 y는 변수(variable)이고 1은 연결해주는 '='는 대입 연산자이다. x는 대입 연산자에 의해서 값이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변수'이지만 숫자 1은 항상 동일하기 때문에 항상 상(常)자를 사용하여 '상수'라고 부른다. 따라서 상수인 1에 2를 대입하려고 하면 (1=2;) 오류가 발생한다. 변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무말 대잔치 문장이 있다. 예시로 든 문장은 짧지만 만약에 아주 긴 문장이 있고, 해이나가 1억번 사용되었다고 가정한다. 만약 문장 내의 '해이나'라는 단어를 모두 'heina'로 바꾸고 싶다면... 난감하다. 때문에 name 값으로 '해이나'를 인식시킨 후에 "+name+"을 사용하여 문장을 작성한다. -> 실행을 유보하고 싶을 때는 shift 키.. 2020. 5. 23.
긴급재난지원금 농협 선불카드 잔액 조회(확인) 나는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농협에 방문하여 선불카드로 신청해서 받았다. 사용승인 문자를 받고 이제 사용을 해도 되는건 알겠는데, 카드에 얼마나 남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정부 재난지원금은 신용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수령했던지라 내가 해당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카톡 or 문자로 승인내역과 잔액을 안내받을 수 있었는데, 선불카드는 아무리 긁어도 깜깜 무소식...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ARS 전화를 이용하거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잔액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으아니 !! 그렇게 매번 전화하고 로그인 해야 하면 번거로워서 어떻게 확인하냐고오~ 그러다가 긴급재난지원금 농협 선불카드 잔액을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간다 -> .. 2020. 5. 20.
Gitlab 프로젝트 삭제 작년까지는 앱 버전 관리를 위해 Github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Gitlab으로 버전 관리 툴이 바뀌었다. 누군가는 '그거 똑같은 건데'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응용력이 1도 없는 나에게는 전혀 똑같지 않았다. (물론 처음 접했을 때보다야 장벽이 많이 낮아졌겠지만) 그래서 기존에 알고 있었던 +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건망증 심한 나를 위해) 블로그에 남겨 두기로 했다. 그래서 첫 포스팅은 Gitlab에서 프로젝트 삭제하는 방법이다. 몇개월 전에 fork해 두었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다시 세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고민하다가 내가 만진 것도 없고 해서 예전 프로젝트를 아예 삭제해버리기로 했다. Gitlab 프로젝트 삭제 1. 삭제하려는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2. 좌측에 있.. 2020. 5. 20.
벨킨 부스트업 무선충전패드 F7U027 2018. 12. 13. 02:29 예전글 가져옴 지인의 집에 방문했다가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는 스마트폰 충전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완전 반해서 나도 구매했다-_-; 나의 선택은 벨킨(Belkin). 더 저렴한 무선충전패드가 많았지만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것 같았고, 상품구매평도 만족스러웠으며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구성품은 빠른설치안내서와 연장보증등록카드, 무선충전패드 본체 그리고 AC어댑터가 함께 들어있다. Qi 공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충전 중에도 아이폰의 다른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만을 위한 7.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Qi 공식인증은 유도성 충전을 사용하는 무선 기술로 벨킨 부스트업 무선충전패드는 Qi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 2020. 5. 18.
자바스크립트 데이터 타입(JavaScript Data Type) - 숫자(Number), 문자열(String) 자바스크립트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데이터 타입들(Boolean / Null / Undefined / Number / String / Symbol)이 있는데, 이 중에서 문자열(String)과 숫자(Number)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문자열(String) 큰 따옴표, 혹은 작은 따옴표로 감싸서 표시한다. ex) "Hello world" / 'hello world' 문자를 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명령들은 정말 정말 정말~~~ 많다. 그 중에서 몇가지만 직접 해보자! ※참고 사이트 :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Reference/Global_Objects/String (구글에서 Javascript string 이라고 검색) .leng.. 2020. 5. 17.
JavaScript 기초(2) - 콘솔(console) 사용하기 우리가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고자 할 때 매번 파일을 생성해야 한다면 이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파일을 만들지 않고도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즉석에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브라우저 창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우클릭 - 검사(개발자 도구) 선택 - Console 탭을 선택 - 코드를 입력 활용해 보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고 친다 -_-; "안녕, 나는 해이나야. 나는 지구라는 별에서 살고 있어. 지구는 물이 매우 풍족하고, 낮과 밤이 있으며, 매일 햇살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별이야. 기회가 되면 꼭 놀러와. 우리 함께 놀자." 이 문장의 전체 글자수가 궁금하다면? 위 경로를 통해 console에 들어간다. 문자를 작은 따옴표(' ')로 감싸고,.. 2020. 5. 17.
윈도우, MAC 공인인증서 옮기기 나는 윈도우 PC와 mac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mac이 여러모로 좋은 기능들이 많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 및 각종 금융 처리를 해야 할 때이다. 예전에는 무조건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동작하는 홈페이지들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macOS를 지원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공인인증서는 1년에 한번 갱신을 해야 하는데, 갱신 시기가 오면 좀 번거로워진다. PC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공인인증서를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5월에 공인인증서가 만료되어 손쉽게 이전하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윈도우와 mac의 공인인증서가 들어있는 폴더를 가져다가 그대로 복사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블로그에 공유하려고 한다. 윈도우(wi.. 2020. 5. 16.
노트앱/필기앱 베어(bear) 첫인상 요즘 필기앱/노트앱을 비교해보고 있는 중이라... 구글에서 검색하면 많이 언급되던 앱 중의 하나인 베어(Bear)를 설치해 보았다. 나는 보통 스케쥴 및 각종 정보들을 노션(Notion)에서 정리하고 관리하는데, 스스로 이 앱의 용도를 업무용(?)으로 정했기 때문인지 일상의 에피소드 혹은 아무렇게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는데에는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다. 그래서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앱을 찾고 있었는데, 베어가 메모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여 기대가 되었다. 베어(bear)의 첫인상... 일단 예쁘다! 완전 취향저격! 노타빌리티, 에버노트, 노션 등 다양한 앱들을 모두 사용해보았지만 디자인 관련해서는 압도적인 것 같다. 노션을 처음 보고 심플하니 마음에 들었었는데, 베어는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 ..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