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헬스장에 가서 1:1 PT를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 때문은 아니지만 도수치료도 꾸준히 받고,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걷는다. 하지만 살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이유는...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먹는 칼로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 좀 먹어랏...)
그래서 결심했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샐러드 구독 업체가 여러군데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도 프레시코드를 선택했다.
프레시코드 - 샐러드 구독·건강간편식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프리미엄 샐러드 구독 서비스부터 매일 즐길 건강한 한끼 식사 샐러드,건강간편식 배송까지 식단관리가 편해지는 프레시코드에서 건강한 일상을 가장 편하게 즐겨보세요.
www.freshcode.me
새벽배송, 스팟배송, 택배배송 등 다양한 방식의 배송방법이 있고, 주3일/주4일/주5일/한상도시락+샐러드,한상도시락 등 다양한 옵션으로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금액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우리 회사는 판교라서... 판교 근처에서는 뭘 먹어도 샐러드보다는 비싸다.

나의 픽은 프코한끼 샐러드 주 3일, 베스트 상품이다. 배송요일을 지정할 수 있고 1회 배송 시에 3일치 식단이 함께 배송된다. 추천식단을 그대로 주문해도 되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을 골라서 맞춤 식단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오늘의 샐러드는 그레이프 퀴노아 샐러드였다.

사이즈도 선택이 가능한데 나는 늘 '중' 사이즈를 먹는다. 살짝 부족한 듯 시간이 지나면 포만감이 느껴지는 게 딱 적당한 것 같다. (하지만 샐러드는 배가 쉽게 꺼지는 게 단점이지...ㅜㅜ)

소스도 매번 다른 소스를 보내주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물티슈와 숟가락도 함께 배송된다. (환경부담금 있음)

소스에 잘 버무려 먹으면 은근 맛있다. 라운지에 모여서 수다 떨면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배불배불~ 꽤나 만족도가 높아서 다이어트를 성공할 때까지 샐러드 정기구독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샐러드만 평생 먹...)
bhwlbv1pfr
프레시코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입한 사람이 첫 주문을 하면 나에게도 3,000포인트가~) 우리 모두 프레시코드에서 샐러드 정기구독 하고! 다이어트 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 내 트리를 꾸며줘! (0) | 2022.12.12 |
---|---|
점심 나들이 (0) | 2022.11.18 |
원티드 합격보상금 & 뉴스타트 패키지 선택하기 (0) | 2022.11.02 |
강남역 인터뷰 면접 장소 추천, 인터뷰박스 (0) | 2022.07.20 |
재미있는 코딩 교육 서비스 - 코드잇(codeit;) (0) | 2022.01.22 |
댓글